“배라처럼 혹은 예술 작품처럼” 예술적 가치 빛나는 ‘파르나스몰점’
SPC 배스킨라빈스, ‘파르나스몰점’ 신규 오픈…
예술로 탄생한 플래그십 스토어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플래그십 스토어 ‘배스킨라빈스 파르나스몰(Parnas Mall)점’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배스킨라빈스 파르나스몰점은 미국 유명 인테리어 디자인 브랜드 ‘오스모스(OSMOSE)사’와 협업해 예술적인 감성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매장이다. 매장 내 디스플레이, 입체 구조물과 아트웍 등이 조화를 이루며, 고객들에게 하나의 예술 작품을 보는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우아한 라인과 기하학적 디자인인 ‘아르데코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파르나스몰점만의 공간 디자인을 완성했다. 아이스크림이 흘러내리는 모습을 형상화한 입체 구조물은 배스킨라빈스만이 구현 가능한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공간 전체를 감싸는 형태이며, 여기에 은은한 조명이 더해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프라인 매장의 예술적 가치를 지향하는 배스킨라빈스 파르나스몰점에서는 ‘뉴BR’ 콘셉트도 경험할 수 있다. 핑크색과 우드톤이 감각적인 조화를 이루고, 스마트한 혁신을 통한 디지털화가 돋보인다. 매장에 들어서면 중앙에 위치한 디지털 메뉴보드가 눈길을 사로잡는데, 4면을 부드럽게 감싸는 디스플레이의 거대한 규모감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상징하는 캐릭터들이 퍼레이드를 펼치는 Full 3D 애니메이션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파르나스몰점에서는 100가지 맛의 아이스크림과 맛 디자인을 고객 취향에 따라 골라 만드는 ‘커스텀 아이스크림 케이크’ 그리고 ‘프리미엄 음료와 커피’ 등을 판매한다.
100가지 맛 아이스크림은 현재 국내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판매 중인 맛은 물론, 과거 단종되었던 제품과 해외 인기 플레이버 그리고 파르나스몰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맛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와 함께 오가닉 원료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등도 함께 판매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고객이 나만의 디자인과 맛을 만들 수 있는 ‘커스텀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만나볼 수 있다. 해피오더 앱의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은 해당 앱에 접속 후 원하는 케이크 사이즈를 고르고, 드리즐(초콜릿 등이 흘러내리는 모양)이나 레트로 아이싱 등 디자인 타입과 원하는 문구 등 추가 장식을 설정하면 된다.
점차 더워지는 날씨를 겨냥한 커피와 음료도 특별해졌다. △100가지 아이스크림 중 2개를 골라 1만가지 맛을 조합 할 수 있는 ‘레이어드 쉐이크’와 △진한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우유가 어울리는 플랫 화이트 커피 위에 크림(레몬∙피넛 카라멜∙쑥)을 골라 즐기는 ‘크림 플랫 화이트’ 등이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파르나스몰점’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일까지 ‘와플&아이스크림 세트 20%’ 및 ‘파인트 7천원’의 혜택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코엑스 파르나스몰에 입점한 ‘쉐이크쉑’ 2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 지참시 배스킨라빈스 3천원 혜택을 제공하고, 모든 구매고객에는 배스킨라빈스 볼펜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파르나스몰점’은 문화적 만족감을 지향하는 소비자인 아트슈머('Art'와 'Consumer'의 합성어)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매장이다”며 “배스킨라빈스만이 선보일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파르나스몰점의 예술적 가치를 한층 높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